<2010년 1월 7일 맑음>
걸은 시간;
아침 일찍 근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간식을 사서 어제 버스타고 온 금호리조트에서 내려 뒤 산책로로 가다.
오늘은 어디까지 갈찌 정하지 않다. 적당히 버스탈만한 곳까지
걷고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먹어야 겠다
8;30 금호리조트 도착
뒷쪽에 올레 안내소, 화장실이 있다.
8;49 선광사
뒷쪽에 고목이 있다
9;39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아직 동백은 조금 밖에 피지 않았다
마을 을 지나다가 마당에 예쁜꽃이 핀 집이 많다
11;04 전시회 중인 작은 집
11;25
11;30 넙빌레, 남탕과 여탕이 있으나 물은 없다
11;46 공천포 검은모래사장
11;50 올레쉼터
12;16 망장포구
12;33 멀리 눈덮힌 한라산이 보인다. 여러번 찍어도 잘 안 보인다
효돈천을 따라 내려가 쇠소깍이 보인다
바다로 이어 지는 곳
13;32 쇠소깍을 나와 라면과 커피를 마시고 조금 걸으니 국수집이
있다 거기서 국수를 먹을걸...
조금지나 6코스 표지판을 지나가다. 조금 가니 야자수(?) 가
많이 있다
14;05 제기기 오름으로 올라가다.앞에 섶섬이 보인다
전망이 좋다
15;41 보목항과 구두미 포구를 지나 섶섬을 보며 해안길을 걷는다
서귀포 칼호텔 담을 끼고 걷다가 파라다이스호텔을 지나
소정방폭포 표지판을 따라 가다.
소정방폭포가 나오고 소라의성 하얀 건물을 지나가다
17;16 서북전시관을 지나 서귀포초등학교 담을 끼고 돌아 조금
걸으면 이중섭 미술관과 살던 집이 나온다
미술관은 5시 30분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살던집을 보다
늦어서 마지막날 보려고 오늘은 여기에 해도 져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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