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맑음>
걸은시간; 9시간
어제는 이중섭미술관을 5시30분이 지나는 바람에 못 보고 이중섭로
를 지나 재래시장을 가다. 재래시장은 볼것 먹을것,음식점도 근처에 많다. 오늘은 5시정도에 끝낼예정이다. 해도 짧고...
아침밥을 사거리식당에서 백반을 먹다
이중섭 미술관 앞 찻집에서 시작하다
천지연 기정길
솔동산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
9;58 삼매봉
10;35 외돌개, 앞에 범섬이 보인다
11;51
12;08 법환포구
아마도 다음길은 수봉로같다
12;44 서건도
썩은섬이라고 불린다 간조때는 길이 열린다
13;11 풍림콘도
위치가 좋은곳에 있다. 강전천(은어의 서식지)를 끼고 걷는다
한식당에 올레꾼에게 점심부페가 일반인보다 싸게 제공된다
혼자라서 먹지못하고 지나간다. 그다음 포구에서 먹으려
했는데 식당이 없다
14;50 월평포구
1.3km 더 걸어 도로까지 연장 되었다
15;17 이곳에서 버스를 탈수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더가기로.
15;45 우측에 큰절 약천사를 지나 15분정도 걸으면 좌측아래
물을 따라 가다. 해안이 나온다
16;24 대포포구
지나 30분쯤가면 주상절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멀리
컨벤션센타가 있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되는데 계속
가다
17;15 시에스호텔이 나온다. 애들 어렸을때 같이 왔던 시빌리지
호텔같다
17;34 배릿내 오름
버스 정거장도 없고 해서 도로를 따라 가다
17;50 요트타는 곳이 있다. 부페 레스토랑도 있다
조금 어두워 져서 돌고래쇼장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
버스를 타고 서귀포 민중각으로 오다
택시를 부를까도 생각 했으나 버스를 타고 월드컵경기장
에서 내려 이마트에서 간식도 사가지고 오다
저녁은 서귀포 구터미널건너 모자가 하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회정식이 9000원인데 맛이 있어 다음날도 먹었다
그집 이름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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