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포도 <2008년 8월 28일> 작년 여름 포천 장에서 머루포도를 1만원주고 샀습니다 겨울에 입이 떨어지고 죽었는지 알았느데 봄 늦게 잎이 나기 시작하더니 포도도 신기하게 많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불더니 나무가 말라죽기 시작했습니다. 한 2주 지나더니 새로 가지가 올라오고 넝..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9.12
철쭉 <2008년 8월23일> 바위에 앉아 쉬다보니 바위틈에 조그만 나무가 있어 살짝 잡아당겨보니 뽑혔습니다. 아마도 철쭉인것 같은데. 집에 있던돌에 심었는데 1달도 넘었는데 새잎도 나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받침을사서 올려 놓으려고 합니다 시멘트마당에 굴러 다니던 벽돌에 아무풀이나 올려 놓은것 ..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8.23
돌단풍 <2008년 8월 23일> 조경동게곡에서 돌단풍을 몇개 가져왔습니다. 기와에 마사를 깔고 집에있던 돌도 올려 놓고 심었는데 잘 살지 모르겠네요 <2009년 3월 7일> 겨울에 돌단풍은 햇빛도 없고 살짝 살얼음이 어는 곳에 두었습니다.겨울 내내 살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파란 싹이 보여 창문앞에 두었습..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8.23
겹채송아 <2008년 8월 21일> 주유소에서 얻은 �채송아가 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빨강, 노랑,희색, 오랜지색이 골고루 핍니다 씨가 너무 작아서 흙위에 뿌리고 비닐(발아가 잘 되도록)을 덮지 않습니다. <2008년 8월 28일>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8.23
분꽃 분꽃은 흔한꽃이다 그러나 해질무렵에 꽃이 활짝 피는줄은 몰랐다 우리동네 치킨집에서 씨를 받아 심었는데 너무 잘 핀다 저녁에 꽃이 핀다. 진한 분홍색인데 사진은 색이 달라보인다 창문 앞에 심어서 창문너머로 보인다 이꽃은 무언지 잘 모르겠는데 공 같은것이 달린다 너무 귀엽다 역시 창문을 ..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8.08
봉숭아꽃, 바위채송화 <2008년 7 월 1일> 마당이 시멘트마당이라 주유소에서 나누워준 씨로 화분에 심었다 저마다 색이 틀리다. 흔한꽃이 귀한꽃보다 정겹고 아름답다 작년에 바위에 앉아있다가 옆에 바위위에서 가져왔다 화분위에 올려놓았는데 많이 늘어났다 오는 사람마다 돗나물이냐고 묻는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7.03
바위솔, 매발톱꽃 강화도 혈구산을 갔다. 바위아래 이끼한줌이 떨어져 있어 줍고보니 바위솔이 많이 붙어 있었다. 집에와서 이름모를 풀과 함께 심다 2,3년전 산에서 씨를 받아 기른 매발톱꽃. <2008년 8월23일> 2009년 5월13일 콩난, 부처손을 기와에 심었는데 비맞으라고 밤12시에 내어 놓았더니 새벽6시에 보니 다 파서.. 우리집에 핀 꽃, 나무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