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 월 1일>
마당이 시멘트마당이라 주유소에서 나누워준 씨로 화분에 심었다
저마다 색이 틀리다.
흔한꽃이 귀한꽃보다 정겹고 아름답다
작년에 바위에 앉아있다가 옆에 바위위에서 가져왔다
화분위에 올려놓았는데 많이 늘어났다
오는 사람마다 돗나물이냐고 묻는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바위채송화가 아닐까?
2,3일전엔 나비가 날라다니더니 무슨 벌레가 앉아 있어요.
방아개비인가? 여치인가? 오늘은 벌도 봉숭아꽃에 앉아 있어요
어머, 신기해라 몇개 플라스틱 화분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