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혈구산을 갔다. 바위아래 이끼한줌이 떨어져 있어 줍고보니
바위솔이 많이 붙어 있었다. 집에와서 이름모를 풀과 함께 심다
2,3년전 산에서 씨를 받아 기른 매발톱꽃.
<2008년 8월23일>
2009년 5월13일
콩난, 부처손을 기와에 심었는데 비맞으라고 밤12시에 내어
놓았더니 새벽6시에 보니 다 파서 가져갔음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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