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에서 장용기씨의 계양산의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보고 5번출구로 나가 계양산으로 가다.
계산고등학교를 지나 좌측길로 진행하다.
절을 지나 인천교대 앞을지나다
뒤로 계양산이 보인다.
계양문화회관 건너 등산로로 올라가니 안내판이 보인다.
나무계단 지나 좌측으로 들어가니 습지가 보인다
비가 안와서 땅이 갈라져있다.
근처에 축축한 습지도 있는데 조그마한 노란꽃이 피어있는데 식충식물이라고 한다.
산부추도 꽃이 피어있다.
산에 길이 많은데 길옆에 두꺼비가 있다.
사람이 가도 피하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굉장히 크다.
급경사로 올라가다.
길옆에 살모사의 껍질도 보인다.
안개가 많이 끼고 더운 날씨이다.
헬기장이 있고 송전탑이 보인다.
표지석도 있다.
뒤로 겹겹이 작은 산이 보인다.
산성으로 가지않고 하느재 쪽으로 가다.
밤송이가 많이 떨어져 있다.
가는 길에 약수터가 있으나 물은 나오지 않는다.
안내판이 있고 앞쪽에 무덤이 있다.
임학공원 쪽으로 내려가다.
정자가 여러곳에 있다. 벤치도 많이 있다.
공원 쪽으로 내려오다.
11시30분에 시작하여 내려오니 15시였다.
여러종의 야생화, 뱀, 물고기,곤충이 살고있는 산을 잘 보존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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