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맑음 >
오후1시 30분 1호선 석수역에서 모이고보니 6명이었다.
결혼식도 많고 백두대간 떠난 대원들도 있다보니 6명이었다.
언제나 같이다니신다는 김기창씨 부부께서 처음으로 나오셨다.
간식도 신간(?)으로 여러가지를 준비해 오셨다.
길을건너 밭을지나 올라가다
비가 오래 안와서 약수터에 물이 나오지안는다.
멀리 관악산과 앞에 삼성산이 보인다.
한우물 ,비가 오래 안와서 물이없다.
한우물 옆에 불영사.조그만 절 현수막엔 11월12일 무슨 행사를 한다
고 써있다.
한우물 건너 전망대 아래 금천구 벽산아파트가 보인다.
석구상
암릉을 넘어 넓은바위에서 내려다보니 난곡과 호압사가 보인다.
조금 더 올라가서 깃발이 꽂힌 호암산정상에서 보이는 칼바위능선과
서울대.
삼성산이 보인다.
승려의 묘탑 마애부도
차길 조금 내려가서 있는 반월암
삼막사 안내판과 종
대웅전으로 생각되는 건물
대웅전과 옆건물 사이에 있는 샘위에 있는 탑
칠성각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건물
ㅡ
여근석. 남근석은 카메라가 흔들려서 못올렸지만 한번 더 가서 찍을
예정임.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며 무병장수... 여러가지를 기원하는곳
칠성전을 내려오면 갈림길에서 염불암쪽으로 가파르게 내려온다.
염불암은 증축한지 얼마 안됨.
자동차로 올라 올수가 있다.
산자락 곳곳에 설치미술작품, 조각 등이 안양유원지까지 이어져있다.
안양유원지는 얼마전부터 안양예술공원이라고 이름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조성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염불암의 가지런한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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