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05로 거듭난 안양예술공원

 

(2008년 4월10일  맑음)

고등학교 동창모임 10명이 안양예술공원에서 모이다.

10명이상 단체는 자원봉사자가 작품해설을 해준다고 해서 12시쯤

모여 점심을 먹고 공영주차장내에 관리 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와 동행하여 해설을 듣다

안양유원지개발사업과 APAP2005으로 옛날과 달라져 있었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물과 울창한 숲, 주변의 신라와 고려시대의 유적이 있는 전통사찰, 많은 음식점, 세계 각국의 예술가, 디자이너, 건축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전망대, 파빌리온, 놀이터,조각작품이 있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조금 못본부분은 나중에 다시 올리기로 하고 사진도 흔들린곳은 다시

찍어서 교체할 예정이다

 

 1평 타워

디디에르 피우자 파우스티노(포루투칼)

1평 면적의 육면체가 방향을 달리하여 올라간다

 

 

 

오징어 정거장

엘리스티코(이탈리아)

지중해산 오징어를 모티브로 만든 버스정거장

 

신기루

왕두 (중국 )

삼성천 주변의 오래된 무허가 건물들을 축소 제작한것

삼성천 주변에 10점이 있다. 바닥을 고정시키지 않았다고

 

 

 안양 도로 표지판

테루야 유켄 (일본 )

9개의 연속적인 도로표지판.

 

 

 

 

스트릿 퍼니처

프란체스코 트라부코 (이탈리아 )

인조 대리석을 사용한 벤치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에 떨어지다

호노레도 (벨기에 )

하천 중심의 큰바위에 설치된 분수

 

놀이터

 

 종이뱀

켄코 쿠마 (일본 )

특수 종이로 제작되었다고

 

 

그림자호수

박윤영 (한국 )

한지 대신 부식 알루미늄판에 그림을 그림.

특이한 낙관

 

 

 

거울 미로

예베하인 (덴마크)

거울 기둥으로 이루어진 원형미로

 

 

노래하는 벤치

예베 하인

오선지로 된 벤치. 미끄럼을 탈수도 있다

사진이 흔들려 다시 찍어 올릴 예정

 

위에 있던 거울 미로. 숲 속 풍경이 비추어 아름답다

 

춤추는 부처

질베르 카티 (프랑스 )

흑인 부처상. 어린이를 설치돤 회전의자에 앉히고 보호자가 부처의 손

을 잡고 같이 돌아 갈수있게 설치 되었으나 의자가 고장이 나서 앉을

수 없다

 

 

빛의 집

볼프강 빈터,베르톨트 헤르베르트

다양한 색의 음료 박스로 블럭처럼 쌓은 집

안에서 반투명하게 빛의 효과는 아름답다

 

 

 

 

먼곳을 보는 남자(창학)

복사집 딸래미(성은)

이환권 (한국 )

컴퓨터상에서 왜곡시킨 인체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조각

엎드려 두손으로 얼굴을 고이고 바라다보는 소녀와 서있는 남자의 모습

 

 

정령의 숲

이승아

기이한 인물상들을 도예 기법으로 제작. 곳곳에 설치 했다

 

 

 

 

 

새를 위한 기념탑

세자리오 카레나 (이탈리아 )

녹이 쓴 철근으로 되어있다

 

 

 

용의꼬리

이승택

기와로 만듬. 앞쪽에 보이는 산봉우리가 용의 머리라고

 

 

전환점

콜립 (일본 )

(안양전망대)로 올라가는 길과 (동물들의 세상)으로 내려 가는 길을

연결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안양사

 

전시관

알바로 시자(포루투칼)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인 알바로 시자의 건축

아시아에서 최초로 지어진 알바로 시저의 건축인 전시관은 어느 각도

에서도 같은 형태로 읽혀지지 않는 독특한 공간구조임

현대미술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볼버

허만 마이어 노이슈타트 (독일)

두개의 투명한 원통구조물을 교차하여 만든 숲속의 쉼터

권총모양. 안에 앉으면 숲속의 풍경이 아름답다

 

 

 

 

잔디 휴가중

도쿄 피크닉클럽

안양운동장 잔디로 만듬 .진디위에서 소풍을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