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32차(슬치-북치-마치-만덕산-곰치재-월상리)

<2011년 5월6일. 금요일. 맑음>

산행시간; 10시간.

5월 5일 5시40분차로 안양에서 전주로 갑니다

이번에는 다 끝내고 가야합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혼자 다니기엔 힘든 일들이 많은계절이

다가오고 있씁니다. 벌도 많이 날아 다닙니다

꽃들이 많이 피어서 입니다.

산은 지금이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

덕진광장 레스피아찜질방에서 묶고 6시30분경 관촌가는752번 버스로 슬치에서 내립니다. 기사님 말이 한정거장전에내리면 1000원이고

내가 내린곳은 2400원이라고 합니다

슬치휴게소에서 자판기커피를 한잔 먹고 느긋하게 휴게소 좌측으로 갑니다. 그런데 아무표시도 없습니다

모텔옆우측으로 올려다 보았지만 길이 막혀있는것같아 이쪽으로 가는데 뱥밖에 없어 이쪽저쪽으로 왔다갔다 시간을 많이 소비합니다

산길도 막혀있고 좌측으로 가다가 무덤에서 시멘트 도로로 내려갑니다. 시멘트길을 따라가다가 박이뫼산인듯한 산이 우측으로 보이고

시멘트도로에서 리본을 드디어 마주칩니다

 

7;01   슬치.

7;38   휴게소옆으로 올라갔다가 좌측으로 내려와 시멘트도로로

         올라갑니다

7;45   뒤돌아본 올라온 도로입니다.아마도 뒤에보이는 산이 박이뫼

         산인것 같습니다

올라온길에서 마주친 길인데 저곳으로 내려와야 했습니다

계속가야 하는 길과 이어집니다

 

7;54   우측으로 도로와 곧 터널이 보입니다

 

 

8;17   과수목이 심어진것 같습니다.

         내리막입니다

8;31   보리밭인가요?   울타리따라 갑니다

 

8;51

10;00   416.2m  삼각점이 있습니다

10;13   인삼밭아래로 우측에 마을이 보입니다

 

 

10;34

멀리 파란지붕 집이 보이는데 나중에 그뒷쪽으로 갑니다

 

 

11;09   은방울 군락지. 꽃이 올라왔지만 아쉽게도 아직 꽃이 피지

           안아 아쉽습니다

11;21   밑으로(우측) 마을이 보이지만 내려가는 곳은 보이지 않습니

           다

12;13

12;43

12;44   몇m봉인지 잘모르겠습니다

12;45   양쪽으로 내려가는 길인것 같습니다.큰 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도 마치 화봉리로 내려가는 길인것 같은데...

 

13;19   만덕산이 보입니다.그리고  우측으로 능선이 보입니다

 

13;22   정상은 만덕산이겠지요. 1km전입니다

 

13;35   해발 625m지점.  플라스틱의자가 있습니다

13;48  

정수사쪽임니다(좌측아래) 이어 암릉이 있습니다

 

13;54   해발699m

 

14;05   해발725m. 이곳에서도 더올라가서 744m까지갑니다

           거의 만덕산을 올라갑니다. 744m지점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14;21   시설물이 있습니다. 745m라고 표지판이 있습니다

 

 

 14;31   이지점에서 곧장 가야하는데 가보니 리본도 별로없고 좌측

           아래 사면으로 힘들게 갑니다(길주의) 곧장가야합니다

           아마도 이곳이오두재인것같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지도에 미륵사까지 거의 내려가다

           가 다시올라와 보니 왔던길입니다. 알바...

           다시가다보니 파란 벤치가 또나오니.. 기가 막혀서...

 

 

 

 14;44

 

 14;54   미륵사로 내려가는 돌계단. 다시 올라옵니다

 

 

 15;38   정상은 어느 산일까요?

 

 15;49   다시 파란벤치. 1시간15분 알바

 

15;55   550m봉

 15;59

 

16;55   웅치전적지라고 써있습니다. 위로 올라간곳에 전적비가

           있는데 알바를 1시간 넘게 했더니 힘이 빠져 올라가지 못했

           습니다. 고사리 꺽던 부부께서 태워 주셔서 월상리 비포장도

           로로 내려오는데 이곳은 택시가 올라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전주역앞에 내일 전주공원. 모래재휴게소가는 버스타는곳에

           내려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천천히 잘 가려했는데 파란벤치에서 곧장 가야하는데

           내려가는곳에 많은 리본에 90도로 꺽어 가는 바람에 크게

           길을 잘못갔는데 다행히 포기하고 내려가지않고 다시 길을

           찾아 갈수 있어 다행이고 다시 갈수있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내일은 고사리꺽고 두릅도 따면서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