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호남정맥 31차(염암재-불재-경각산-쑥재-갈미봉-슬치)

장정화 2011. 5. 1. 19:37

<2011년 4월 29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 10시간 30분

어제 호남금남 마이산구간을 마치고 혼자 진안에서 버스를 타고

전주로 옵니다. 마이산은 예정한 곳까지는 못했지만 탑사로 내려와

벗꽃을 보며 저수지를 걸어 내려올때는 행복했습니다

일행에게 번거로움을 끼치며 진안에서 전주로 옵니다

버스요금은 직행 4200원입니다

아침에 콩나물국밥을 먹고 택시를 25000원주고 타고 염암재로 올라

갑니다. 기사분이 2만원이라고 했는데 꼬불꼬불 올라가니 5000원

더 내라고 합니다.

덕분에 일찍 시작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내려갈지 정하지 못합니다

바람이 많이붑니다. 시작부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6;12   염암재   택시로 옵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서 도로의

절개지가 보입니다                                    

 

6;39   우측아래로 방길제가 있습니다                                         

 

7;08   작은불재                                                                        

 

 

 

7;45   길이 잘 나있습니다                                                       

 

7;58   헬기장 

 

8;00   치마산(607m)   지도엔 치마산은동쪽에 있는데... 

 

 

 

 

8;38   구이 저수지가 좌측아래 보입니다 모악산도 보입니다.산위에 구름이 있습니다                                                   

 

 

 9;05   활공장도 보이고 건너 높은간도 있습니다

 9;09   활공장 가는길과 우측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일단 활공장으로 가서 전망을 보고 잠시 쉬고 곧장 산으로 가

          니 무단출입금지라고 써있습니다. 디시 돌아나와 길을 따라

          갑니다

 

 활공장에서 보이는 모악산과 구이 저수지

 

 

 

 

 

9;23   불재참숯  정문으로 나가니 도예원이 있습니다                  

 

9;27   길을 건너 산으로 올라갑니다. 완만하게 가다가 급경사로 갑니다. 길은 잘 나있습니다                                             

 9;53   뒤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이 보입니다

 

 

10;20   경각산(659.m) 산불감시초소와 카메라가 있습니다 

10;29   경각산 지나 이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10;57

11;05   암릉지대를 지나고 가파르게 내려가기도 합니다

뒤돌아 본 경각산

11;20   효간치(?)

앞에 옥녀봉이 보입니다

11;35

12;27   한오봉(570m)

           고덕산갈림길입니다.좌측으로 보기좋은 능선이 이어지나 호

           남정맥은 옥녀봉쪽으로 갑니다

           공기 편백숲으로 가는 길도 조금후에 나옵니다

           나무로된 길이 나옵니다

 

12;48   옥녀봉갈림길. 50m가면 옥녀봉입니다

 

 

13;05   슬치,쑥재로

13;31   이곳이 쑥재인가?  오늘은 여기까지로 예상하고 왔는데

          양쪽으로 봐도 내려 갈길은 먼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니 일단 갑니다

          우측아래로 월성저수지가 보입니다

         

14;08   이어 골프장같은것도 보입니다

14;13   철조망을 따라 갑니다

           폭발물처리장경고표지판이 있습니다

 

14;27   쪽문이 있는곳에 경고표지판이 있는곳에서 우측으로갑니다

 

 

14;30   갈미봉. 삼각점이 있고 많은 리본이 있습니다

           헬기장도 있습니다

15;27   거의 임도와 나란히 갑니다

          편안한 길이 이어 집니다

 

 

 

 

15;50   우측아래로 오궁저수지가 보입니다

16;07   동물이동통로를지납니다

           밑은 745번도로입니다. 차도 올라와 있습니다

16;15   곧장 산으로 가다가 ㄷ자로 돌아서

 

16;35   밭을 지나 시멘트길을 지나동네 경로당을 지나 17번도로를

           건넙니다

 

16;44   17번도로에서 관촌,남관가는 버스를 타고 전주시내려 와서

           느긋하게 저녁 먹고 7시 차를 타고 안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슬치까지 오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아침에 좀 비싸기는 해도 택시를 탄게 참 잘한일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구간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