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9차 (둔병제- 안양산-장불재-규봉암-북산-유둔재)

<2010년 2월 19일. 우수. 맑음>

산행시간; 8시간 30분

오늘은 무등산을 넘어가는 날입니다

언젠가 무등산을 온적이 있는데 어디에서 올라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규봉암을 지나갔는데 보지않고 지나갔습니다

무등산은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는 것같습니다

규봉암을 지나 신선대(북산)으로 갑니다

곳곳에 눈이 있어 미끄러웠습니다

이제 호남정맥을 반은 온것같은데 해야할일은 많아 가기가 어렵습니다

 

 

7;37    둔병재.  도웅목장가기전 길건너로 올라갑니다

           출렁다리가 있지만 이곳으로 갑니다

           화순에서 택시를 8000원주고 갑니다

           가파르게 계속 올라갑니다. 안양산이 853m입니다

 

 

 

9;12

 

 

 

 

8;46   안양산   억새밭을 계속 가파르게 올라옵니다                           

 

 

 

8;52   좌측아래로 수만리가 보입니다.그리고 가야할 능선들이 보입

         니다 시원한 능선입니다

 

9;02   능선삼거리. 수만2구로 내려가는 길이 고 장불재까지 2.3km입

         니다

 

9;31   이어지는 능선들은 암릉과 억새로 무척 시원해 보입니다

 

 

 

9;53   kbs송신기지를 자나면 장불재로 이어집니다

       

 

 

 

10;06    장불재. 많은 등산객들이 있습니다

           표지판이 입석대와 규봉암이 같은 방향이어서 입석대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10;26

 

10;34   규봉암으로 다시 갑니다. 좌측으로 입석대가 보입니다

          규봉암까지는 1.8km입니다. 편안한 길입니다

 

 

 

11;30   장불재에서 1.3km왔고 꼬막재까지는 4km남았네요

 

11;13    규봉암.

           바위로 둘러쌓인 절은 조그마하지만 좋은위치인듯힙니다

           어느 신도분이 30분이상 머물러 기를 받고 가야한다 해서 마

           루에 걸터 앉아  김밥도 먹고 절뒤로 가서 바위에 있는 부처

            님상도 2군데나 보았습니다. 마냥 한가롭게 있다가 내려가

            고 싶습니다니다. 편안한곳입니다

 

 

 

 

 

 

 

 

12;22   신선대쪽으로 갑니다

 

 

12;42   북산이 앞에 보입니다

 

 

 

12;59   북산(777m)

          광주호가 보입니다.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눈이 녹고 있어

          미끄럽습니다. 

 

 

 

14;12    백남정재

           쉽지 않은 길이 시작됩니다.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조금 뽁족하다 생각되는 봉우리는 다 오르내림니다

            방향도 여러번 바뀜니다

 

 

 

14;47   임도를 따라갑니다

 

 

 

 

15;03   저삼봉(450m)   삼각점도 있습니다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다가 소나무와 편백나무가 많은

         파란 산으로 올라갑니다. 상당히 가파릅니다

 

15;35   42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옵나다

 

 

15;50   유둔재.  옛길입니다. 내려가 보니 직선으로 유둔재 터널로

          갑니다. 터널을 지나면 화순온천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좌측 경상리로 내려가는 데 올라오는 차도 내려가는 차도

          없습니다.  눈이 그대로 쌓여 얼어 있습니다.경상리 정거장에

          서 5시쯤 253번 담양운수차를 타고 광천터미널에서 저녁7시

          안양가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