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6차(수락계곡-배티재)

<2010년 9월 18일 토요일,맑음>

산행시간; 6시간

산행대원;임승규, 김호중,임순재,장정화.채호기,허영심,오상환,조은상

              이정일대장님,이병덕, 천승배,김형재(12명)

화요일부터 추석연휴라서 길이 막힐까봐 걱정을 했지만  전혀 막히지

않았습니다. 이번산행은 토요산행과 합쳐서 인원이 많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추석이 가까워서인지 그리 많은 인원은 아니었습니다

대둔산은 여러번 와본적이 있었지만 이번 산행은 대둔산을 전부

본것같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산이라는 생각으 들었습니다

전달에 내려온 수락계곡으로 올라감니다

 10;15   입구에 도착하여 도시락을 사기위해 슈퍼와 음식점을 겸하고

           있는집에서 도시락을 부탁했더니 비닐봉지에 밥한그릇씩 넣고

           알타리김치2봉지. 무생채2봉, 깻잎2봉,김1봉주고 1인분에 5000원

             받았다, 비싸고 무성의해 보였으나 유원지라서 그런가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논산에서 오는 버스도 있습니다

 

 

 

 10;21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10;33   다리옆에서 우측으로

 

 10;52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표지판에서 마천대쪽으로 갑니다

 

 

11;16     헬기장에서  10분정도 휴식.  이곳에서 산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잘 못가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표지판에서 마천대로가야

              하는데 짜개봉으로가서 약15분간 알바를 했습니다

 

 11;57

 12;05   깔딱재.  다시 마천대쪽으로 갑니다.이어 산죽지대가 있습니다

 

 

 12;22   이정표에는 마천대가 2km도 안남았군요

 

 12;26   좌측에 보이는 산

 12;32   여러개의 암릉지대를 지나서각봉이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3;07   암릉은 계속 이어집니다

 

 

 13;25   해발830m, 마천대까지는1.15km 남았다고 표지판에 서있습니다

 

13;26   서각봉에서 보이는 우리가 가야할 능선입니다

 뒤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입니다. 밑으로 동네가 보입니다

 

 13;35

 

 

 13;46

 

 

 14;07   마천대에 개척탑이 드디어 보입니다

 

 

 

 14;19   개척탑에서 보니 우리팀이  건너편에..내가 뱀때문에 놀라서

           빨리오다보니 제일 빨리왔군요. 그런데 너무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군요. 밑으로 구름다리가 보임니다

 

 

 

 

 14;33   사진 찍고 낙조대쪽으로 갑니다,

 

 13;48   바위가 갈라져있네요

 

 14;52   낙조대쪽으로 우회길로 갑니다

 14;59   낙조 산장인듯 합니다. 뒷쪽으로 가면 마애불이 있습니다

 

 

 

 

15;09   표지판에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암릉은 올라가 보았지만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대장님 혼자 조금 가면 있는 낙조대에

          다녀오셨습니다.

 15;26   장군약수쪽으로 갑니다

 

 

 15;31   좌측으로 낙조대가 보입니다

 

 15;36   표지판이 있고 울타리가 쳐진곳엔 태고사에서 경고문을 붙혀

           놓았습니다

 

 

 16;00   아까 장군약수에 내려갔다 왔는데 그곳에서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어 지그재그로 내려갑니다

 

 16;04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16;19   앞에보이는 초록울타리에 문을 밀고 나오면 17번국도로 입니다

           아치형 구조물이 있는곳이 배티재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진생원삼겹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습니다

           저번달에 갔는데 맛도있고 친절하여 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