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8차(백령고개-작은싸리재)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 7시간

산행대원;박종관,이병덕,장정화,박찬익,박연,허영심,이정일대장님,

              임순재(8명)

지난 달엔 정맥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에 1박2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4시 합정역앞에서 출발 합니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한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저번에 내려온 백령성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몇번을 물어서 육백고지 전승탑을

찾았습니다.

 

 

8;12   육백고지 전승탑

         635번도로에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8;36   조그만 산을 넘어 우리가 가야할 능선이 보입니다

        급경사로 올라갑니다

        대둔산이 보입니다

 

 

 

8;58  

 

 

9;03   암릉이 시작됩니다.

         양옆으로는 절벽입니다.

 

 

 

 

9;09   독수리봉

        이곳에서 잠시 쉽니다

 

 

 

 

 

좌측아래 산들입니다.

 

 

 

 

9;26   헬기장 지나 표지판이 있습니다

 

 

9;33   백암산인것 같습니다

 

 

9;47   다시 헬기장이 있습니다

 

 

9;48   사거리

        암릉이 이어집니다

 

 

 

 

10;29

 

 

 

10;57   713.5봉

 

 

 

 

 

11;50   790봉(신선봉)

          산죽길이 있습니다

 

 

 

 

 

 

 

12;03   김밥과 간식을 먹고 쉽니다

          조금 가다가 우측아래로 우리가 내려갈 동네가 보입니다

          정말 깊은 산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차소리는 아침부터 하산 할때까지 들리지 않습니다

          찻길도 보이지 않고 산들만 겹쳐 있을 뿐입니다

 

 

 

 

13;04   719.9봉인것 같습니다

          작은싸리재로 오는 길이 보입니다

 

 

13;51   갈림길.                                                                                 

봉수대가 1km 가면 있다고 .                                          

 

 

 

14;35   성계봉,태평봉수대(824m)

         전망이 좋습니다.앞쪽으로 운장산도 보입니다

 

 

 

 

 

15;04    작은싸리재                                                                         

급경사로 내려 옵니다. 오늘은 내려오는 길이 낙엽과 산들이 뽀족한산이 많아서 내려올때 아주 힘이 들었습니다                                                

싸리재에서 완주 고당리쪽으로 가는데 거의 1시간을 걸려 제대로 된 큰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마을은 산속에 있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에 300번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동네에서  작은싸리재 까지 먼거리라 이곳에서 구간을 끓는 것은 불편한것 같습니다. 마을 안에는 민박집도 많았으나 겨울이라 손님을 받지않아 대둔산쪽으로 가다가 펜션에서 묶었습니다 큰방이 10만원이었습니다. 아침도 먹고 도시락도 해주었습니다. 바닥은 뜨거웠으나 얼굴은 시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