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낙동정맥 8 구간 (외항재-고헌산-소호령-백운산-소호고개-703봉-수의저수지앞-내일리 조각공원-삼거리-당고개)

장정화 2006. 5. 2. 03:25

<2006 년 4월 30 일 일요일> 바람이 하루종일 불다.

 

 

거리 ; 29.4Km       소요시간 ;약 11 시간

 

 

 

05 ;30   기상

06 ;00   아침식사

 

 

 

 


 

 

 

 

 

 

 

 

07 ; 00   외항재에서 출발.

             밤새 바람소리가 들리더니 날아갈듯한 강풍이 분다.

             키 큰나무들도 바람에 뽑힐것 같다.

             소나무 길로 들어서니 밑에는 둥글레(?) 인듯한 풀이 많다.

             급경사로 임도인듯한 방화선을 따라 올라가다.

             돌들이 너부 많다.

             한참을 오르니 1022m 봉에 도착하다.

             많은 돌탑이 있다.

 

 


 

 

 

 

 

 

 

 

 

 

 

 

 

 

 

 

 

 


 
 
08 ; 10   좀더 올라가니 고헌산 정상이다.
             큰 돌탑도있다.
 
 
            

 

 

 


 

 

            좌측으로 억새풀이 있는 산이 보인다.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돌과 바위가 많아 내려가기가 힘들다.

            한참내려가니 밭이 보인다.

            차도 다닌다.

            돌길을 오른다.

            돌길옆에 묘가 하나 있는데 위험 접근금지라고 울타리가

            쳐져있다.

            830 봉우리를 지나 급경사로 두번쯤오르다.

 

 

 


 

 

10 ; 39   백운산 정상이다. (901m)

             표지석이 3 개다

 

 


 

 

 


 

 

 


 

 

11 ; 30     소호고개를 앞두고 점심을 먹고 30 분간 휴식하다.

               조그마한 봉우리가 계속되며 길도 좁고 철죽꽃이 흰색, 연분홍

               으로 화려하게 되어있다.

               바위봉을 여러개 오르내린다.

               고압송전탑이 나오고 급경사로 떨어져 소호고개가나온다.

               개인땅인지 철조망을 쳐 놓았고 큰터가 있다.

               차도 올라와 있다.

 

 

 


 

 

14 ; 35    조그만 저수지와 목장이 나온다.

              관광차가 한대와서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먹으며 놀고있다.

              음료수를 먹고 차를 올라오게하여 더 진행할것인가 의논하다.

              30 분이상 쉬고나니 피곤한생각이 든다.

              다시 차를 타고 내일리 조각공원에서 시작하기로한다.

 

 


 

 

 


 

 

 


 

 

15 ;57   조각공원을 차를 지나가려니 입장료를 1인당 1000 원씩 받는다

             한다.

             수의동 저수지도 있고 잔디밭도 있다.

             별장, 게임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많이 소풍을 나왔다.

             서바이벌게임장도 있다

              가다가 보니 산나물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취나물, 고사리,우산나물이 많이보인다.

16 ; 55   삼거리 도착

              두팀으로 갈라지다. 거의 단석산 바로 올라가는 곳에서 좌측으

              90도 꺽어가다.

              밑에서는 삼거리를 못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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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2    다시 합류하여 가다가보니 우측에 단석산이 보인다.

             앞에 뽀족하게 602 봉이 보인다.

             급경사로 올라가는데 굉장히 힘들고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미끄러운 길을 급경사로 내려오다

 

 


 

 

 


 

 

17 ; 53   당고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