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 6차(미황사-달마산-도솔암-도솔봉-땅끝호텔)

<2013년 4월 27일 일요일 맑음>

산행시간; 9시간20분

어제는 광양 쫒비산을 가고 오늘은 땅끝기맬의 마지막구간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명이 하면 좋을 텐데..

덕분에 오늘은 외롭지 않게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어제 해남에 모텔에서 묶고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도시락 까지 싸주어서

편하게 미황사로 도착하여 구경하고 좌측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8;10   좌측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

8;27

 

 

 8;56   달마산 불썬봉

         우측 도솔봉쪽으로

 

 

 

 

 

 

 

 

 9;19   설악산 공룡능선 같은 암릉이 이어집니다

 

 

 

 

 

 9;40

 

 

 9;55   작은금샘 삼거리

 

 

 10;53 대밭삼거리

 

 

 

 

11;37    달마산지나 2.8KM 하숙골재가는지점

            3시간이상 왔는데 ... 

 

 11;54   떡봉

           가야할 도솔봉은 아직도 멀고

 

 

 12;58   우측으로 도솔암을 다녀오려고 갑니다

           도솔암은 병풍같은 암릉이 앞에 둘러있고 암릉사이에 있습니다

           근처에 집이 하나 있는데 스님이 기거하는곳 같습니다

 

 

 

 

 

 

 1;25

 2;14   도솔봉

 

 

 

 2;35   시멘트길에서 타고온차를 만나 라면을 먹고 한참쉬고

          다시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4;18

 

 

 5;06

 5;11

 5;32   이어 땅끝호텔로 이어지는 구름다리 건너

          목포에서 저녁 먹고 서울로 일행은가고 시간이 안되서 여기까지만

          합니다

 

 

 

목포장터식당에서 먹은 게살비빔밥,간재미회

게살비빔밥은 맵지도 않고 맛이 있습니

마지막 땅끝구간은 조금 못해서 아쉽지만 순서를 바꾸어 먼저 해서

내일은 저번구간을 혼자남아 이어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나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