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호남정맥23차(방축리-덕진봉-광덕산-시루봉-산성산-운대봉-오정자재)

장정화 2011. 3. 9. 20:09

<2011년 3월3일. 맑음>

산행시간; 10시간 20분

날씨는 무척 쌀쌀합니다. 경칩이라고 하는데 바람도 불고 춥습니다

오늘은 방축리에서 오정자재까지 가려고 합니다

길을 잘 찾아가야하는데. 오늘은 침착하게 알바없이 가야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덕진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를 찾지 못해 많은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알바입니다

마을 가운데로해서 산밑에 밭까지 갔으나 두릅밭이고 갈길이없어 다시 금과동산으로 와 고개 넘어 영월마을로가서 산을 올랐으나 길이

없어져 무조건 잡목숲을 헤치고 우측으로 가다가 무덤아래로 올라오는 길과 리본을 보았습니다. 정말 가시밭길, 고생길입니다

그래도 길은 찾아 신기합니다

 

 

 

 6;55   금과동산앞에서 마을로 산밑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고개

          넘어영월마을에서 올라갑니다

 

 

 

 

 

 7;47   겨우 무덤앞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8;17   덕진봉. 가야할 능선들이 보입니다 

 

 

 

 8;43   뫼봉(322m)  가파르게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조그만 봉우리를 2-3개 넘습니다

          뒤돌아보니 덕진봉이 높고 커다랗게 보입니다

 

 

 

 

 9;34   좌측아래로 마을이 가까이 보입니다

 

 9;41   250m봉 인것같습니다

 

 9;43   임도와 만납니다.산으로 올라가다 다시 임도를 따라 가기도

          합니다

 

 9;53    앞에 보이는 산이 광덕산(578m봉) 입니다

 

 10;00  광덕산은 거의 수직에 가까워서 올라가나 망설였습니다

 

 

 

 

 10;32   철계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더 올라갔다가 내려가야합니다

 

 10;40   광덕산.  잠시 쉬었습니다

       

 

 

10;43   가야할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계단을 내려가 헬기장이 있고 아까 따라온 임도와 만납니다

 

 

 10;58   일단 송낙바위쪽으로 갑니다

 

 11;35

 

 11;40      엄청 큰 바위에 철계단이 있습니다

 

 11;49   시루봉(?)   돌들은 붉은색도 있습니다

 

 

 

 11;56

 

 11;59   산성이 시작 됩니다

 

 

 

12;09    시루봉이 500m지났고 남문과 북문을 지나야 합니다 

 

 

 

 12;16   강천사 갈림길

 

 

 12;24   운대봉

 

 

 

 12;45   제2강천제가 밑으로 보입니다

 

 12;47   산성을 걷다가 삼각점이 있습니다

 

 

 13;00   강천사 저수지 갈림길. 북문으로 갑니다

 

 13;16   북문.  북쪽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부터 담양호가 보입니다

            400m봉우리를  여러개 넘습니다

           

 

 

 

 

 

 

 14;13

 

14;29   형제봉 삼거리. 

         

 

 

14;53   왕자봉 삼거리   조금가면 왕자봉(강천산) 입니다

 

 

14;58   깃대봉갈림길. 분통마을 가는길과 병풍바위가는 길 가운데

           능선 길로 가야합니다. 깃대봉으로 가다가 한참후 돌아왔

           습니다. 우측으로 외양제가 보이는데 점점 가까이 크게

           보입니다

 

 

 

 

 

 

 16;02   뽀족한 암릉을 오름니다

 

 

 

 16;08   아래는 절벽. 비스듬히 매어진 줄을 타고 내려 올때는 아찔

            합니다

 

 16;25   522m봉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송전탑을 지납니다. 이어 우측으로 염소농장을 끼고 내려 옵

           니다

 

 

 

 

 

 

17;13   오정자재.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정자삼거리 입니

           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순창으로 가시는 아주머니께서 태워

           주셨습니다.다시 담양으로 가서 찜질방으로 갑니다

           내일은 금과에서 일목마을 까지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찍 집으로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