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9일 일요일. 맑음>
산행시간; 9시간 30분
이제 오늘 구간이 끝나면 2번 밖에 안남는다.
사람들도 낯 설지 않고 후미도 면하고 . 다음은 한남금북이 시작이
된다고. 무박으로 간다고 한다. 나는 아쉽게도 한남금북, 금북을 갔기 때문에 이팀과 헤어져야 한다.처음 갔음에도 친절하셔서 감사했는데... 유수교에서 시작. 오늘은 이름있는 산은 태봉산 뿐이고 역시
30km가 조금 모자란다.
이번구간은 벚꽃이 활짝 피었다
3;01 유수교 출발
시멘트 길을 따라가다.엄나무에 순이 많이 올라왔다.
엄나무, 두릅재배구간이다
3;26 2번도로
도로 밑으로 건너다
3;49 태봉산
4;13 집이 있고 길이 있다. 깜깜해서 잘모르겠다
4;26 2번도로 내동교차로 아래로 길을 건너 산으로 가다
5;10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가다. 묘지가 나오며 돌탑이 있다
5;21 마리아 상이 있다
5;36
6;05
6;16 외딴 집이 있다. 가로 질러 가야하는데 밑으로 리본을 매어
놓아 산을 돌아 다시올라가다. 한바퀴 돌아 알바,
6;44 선들재. 고개위로 올라가 우측으로 올라가다
개들을 기르고 있어 시끄럽게 짖는다
6;49 조금 올라가 온길을 내려보다
7;14
7;56 아침을 먹고
8;37 53번 송전탑을 지나
8;45
9;11 우측아래로 산벚꽃이 많은곳을 지나
9;13 헬기장이 있다. 거의 20km지나다. 조금 가면 원전고개이다
9;15
9;22 원전고개. 굴다리를 지나 버스정거장이 있고 좌측으로 가다
9;59
10;51
11;04 가야할 길이 보인다
12;27
12;29 배토재. 근데 버스정거장엔 백토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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