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6차(분젓치-구녀산-이티재-상당산성-고개-상봉재-것대봉-512

<2009년 7월19일 토요일 흐리고 바람>

산행시간; 약 7시간

대원; 홍사룡,박연,임순재,김경희,조은상,이병덕,박찬익,이정일,

        장정화

어제 밤엔 폭우가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불었다.

산행이 취소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일단 차를

예약했으니 어디라도 가겠지 하는 생각에 7시에 합정역으로 가다

아침엔 비가 그쳤다. 그래서 출발.  혹시 오늘 우리가 산행할 동안

비가 안 오는게 아닐까? 그러나 300미리 폭우가 온다고 해서 우비도

2개나 준비하다. 끝날때까지 바람만 시원하게 불어주고 비는 한방울도 오지않았다.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올라오는 길엔 비가 많이

오고 서울 도착하자 비가 그치기 시작하다

정말 비를 피해 다닌 신기한 하루다

 

 

  9;43   분젓치 출발

           정자 뒤로 올라가는 길에 인삼밭이 있다

           어, 저게 인삼이군.  열심히 보아두었다가 산삼을 캐 봐야지.

 

 

 

 

 10;23   구녀산

            편안한 길이 계속 된다. 비도 안오고 바람만 불어 시원하다

            좌측으로 멀리 묘지가 많이 보인다

 

 10;38   울타리가 있다

            동네사람들이 많이 올라온다. 물어보니 닭을 방목해서

            키우며 음식점도 있다고. 토끼도 있다

 

 10;44   이티재

           주유소와 음식점이 있다.

 

 

 11;27   납골묘가 있고 큰 고목이 있으며 임도 표지판도 있다

 

 

 

 13;32   491m봉   길에 있다. 좌측으로 간다

 13; 49   상당 산성 도착

             동문쪽으로(좌측)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14;13   동문에서 계단으로 내려간다

            점심을 먹고 출발.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연못 옆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간다. 뒤로 지나온 동문이 보인

            다. 이어 남문이 나온다

 

 

 

 

 15;01   남문 도착.아래에 잔디밭이다

 

 15;11   것대산 가는 길로 가다. 지도에는 것대산활공장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활을 만드는 공장이 있는지 알았다

            그러나 활공장이 있다. 자동차도 올라올수 있다

 

 

 15;24   산성고개 출렁다리

            밑으로는 차가 다닌다

 

 

 15;31   좌측으로 있다. 조금 가파르게 오르다가 좌측으로 간다

            잘못가서 우측으로 가다 다시 돌아오니 표지판이 있고

            추모비가 있다

           

 15;47   낙가산 쪽으로 가다

           조금 후 상봉재 도착

 

 

 16;00   돌로된 담과 탑이 나온다

 

 좌측 아래로 길이 있다. 활공장으로 장비를 갖고 오기 좋을 것같다

 

 16;07   것대산 정상

            정자가있고 조망이 잘되는 곳이다

 

 

 16;19   좌측으로 내려간다. 도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동네 아스팔트 길이다

           우측으로 개사육장이 나오고 좌측엔 교회가 2개 보인다

 

 16;47   512번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간다

            길에는 복분자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곳이 많다

            30분 정도 고개를 넘어 3거리까지 간다

            그러나 아까 동네 아스팔트를 만나는 지점에서곧장 리본이

            있는 곳으로 따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