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13차(나본들고개-가야봉-석문봉-일락산-상왕봉-가루고개)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맑음>

산행시간; 8시간

 금북정맥에서 가장높은 가야봉,석문봉을 넘는 날이다

조금 마음에 부담이 된다. 신발도 암릉이 많을 것을 예상해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었다

날씨는 맑아서 잘보일 것같다

 

아침을 먹기위해 해미로 가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나본들고개로가다

차부슈퍼를 가니 시외버스 시간표가 있다

택시 사무실이 있어 들어가 보니 해미에는 택시가 10대라고.

나본들고개까지는 만원쯤 나오며 메타대로 받는다

 

 

 

 

 8;14   나본들고개에서 출발

 

공원을 조성하나?

 

 8;24   마당도 넓고 가지런한 장독대가 있는 예쁜집을 지난다

 

  8;56   뒷산

           가파르게 올라가서 베낭을 놓고 잠시 다녀온다

 

뒷산에서 곧장가면 갈산지맥이라고

 

 9;12   채석장이 보인다. 보기가 인 좋다

           이렇게 해 놓고 다시 반대편을 깍아가고 있다

           이능선이 절벽이라 우회한다

 

 9;14   한티고개

          천주교 성지인가?

 

 

 9;37   밑으로 한서대학이 보인다

          내려가는 표시판도 있다

 

 9;49   멀리 통신탑이 여러개 있는 가야봉이 보인다

 

 

 

 

11;23   뒤로 지나온 능선

 

 

11;33   가야봉

           좌측 철망을 끼고 돈다

 

 

11;54  뒤 돌아 본 가야봉

          급경사로 내려왔다

 

 11;58

 

 12;33   이상한 소나무

 

12;41   석문봉

           태국기가 있다

 

앞에 돌탑이 있다. 돌탑 뒤로 가야한다

 

12;52   돌탑 뒤로 가야하는데 옥양봉으로 잘못가다

            다행히 표지판을 보고 5분쯤 가다 돌아오다

            일락산으로

 

 

13;08   600m정도의 암봉을 넘어 계단으로 내려간다

 

13;40   사잇고개

           차단기가 있는쪽은 용현계곡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 아래로 보이는 지붕이 일락사 인것같다

 

 

14;00    일락산

            표지판과 사각정자가 있다

 

 

14;22   지도에는 없는데 송전탑이 있다

           생긴지 얼마 안 된것 같다

 

14;29

 

14;31  

 

 

14;34

 

14;37   차단기

           밑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올라온다

 

14;44   팔각정(402봉)

 

 

14;51   개심사 갈림길

 

15;14   목장이 나온다

            그런데 오리인지 갈매기인지 기러기인지 모를 새떼가

            앉아 있다

 

 

 

 

 

16;02   상왕봉(309m)

 

16;28   우측아래로 다른 저수지와 다른 아름다운 저수지가 있다

 

16;38   철조망에 리본이 많이 있다

 

16;52   철탑을 따라 내려가다 목장 철조망을 따라 물탱크를

            지나간다

 

삼화목장은 아직 풀이 조금 밖에 없다

 

 

17;30   가루고개 소중1리 표지판이 있다

 

 

다시 해미로 와서 해미읍성을 가다.   둘레 1.8Km

정문에서 곧장 보면서 들어가서 뒷쪽으로가니 소나무가 많다

성곽은 5m 높이이고 성위에 흙길이 있어 걸어서 반바퀴쯤 돌아

정문으로 내려온다. 내려와 읍성뚝배기라는 집에서 소머리 국밥을

먹다. 알고보니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사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