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3월 9일
7; 30 기상
8;30 토스트,게란,감자로 아침식사
9;30 카투만두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
)
포카라공항. 멀리 눈 덮힌 산이 보인다
10; 15 19인승 경비행기에 탑승. 30분정도감.
소음이 심해 귀를 막는 솜을 준다
왼쪽좌석에 앉으면 히말라야 산맥이 계속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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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나와 대기중인 차에 짐을 싣고 출발
호텔까지 30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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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만두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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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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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있고 경비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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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축제 정원에 핀 꽃
2007 년 3 월 10 일
빠슈뻐띠나트 (화장터)를 보기위해 아침식사후에 입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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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 . 힌두교 신자만 들어갈수 있으며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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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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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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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 들어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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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수십년 동안 머무르며 도를 닦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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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장식하고 밑에는 장작이 있다. 돈 많은 사람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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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화장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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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기다리고 있다.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밑에 강가엔 장작과 화장한 것을 버리는데 그곳에서 빨래를 하기도
하고 타다 남은 장작을 주어 가기도 한다.
)
이곳은 결혼식이 끝나면 3일간 길을 연주하며 다니고 꽃으로 장식한
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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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5000원 정도 한다고
굉장히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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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샤스에 어라운드 코스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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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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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점 '축제' 정원에서 꽃을 따던 할머니
그리고 13박을 함께한 룸메이트
네팔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또 가야겠다고 생각
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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