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낙동정맥 11구간 (마치재-어림산-382.2m봉-시티재)

장정화 2007. 1. 12. 19:26

 

<2007년 1월 6일 토요일 바람부는날>

 

거리; 11Km        소요시간; 약5시간

 

 

해가 짧은 겨울이라 조금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걷기로 하다

 

 

 

 

 

 

 

 

 

 

 

 

 

10;54   마치재 도착.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약간 가파르게 오르니 우측으로 저수지가 보였다.

 

 

 

 

 

 

 

11;40   무덤이 있다. 옆에 돌로된 기둥같은것에 이끼가 끼어있는데

            붉은 꽃같은것이 있다. 처음 본다.

            조금가다가 가지가 많은 소나무가 있는데 안강형 소나무라

            한다. 안강에는 양동마을이 있는데 한국 최대 반촌이다 (중

            요 민속자료 제 189호)

 

 

 

11; 50   어림산 정상 

 

 

 

 

 

12;10   송전탑을 지나다

 

 

 

13; 02   급경사로 내려가다

 

 

 

 

 

 

 

13;20   좌측으로 철조망을 끼고 한참 걷는다.

           고경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13;30   임도와 만난다. 좌측 아래로 집이 보인다.

 

 

 

 

 

14;12   우측에 나무가 많이 없는 산이 있다.

            호국봉과 그 앞산이 보인다

 

 

 

 

 

 

 

 

 

14;25   약간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우측에 크고 파란 저수지가 보인

            다. 올라갈때 벌레집(? )도 보았다.

            저수지는 하곡지인 것같다

 

 

 

14;39   호국봉 도착. 조그만 표지석이 있다

 

 

 

14;51   SK송신탑이 나오면우측으로 돌아서 간다

 

 

 

 

15;05   시티재 도착

 

 

 

 

 

 

 

 

 

 

 시티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칼국수집이 있는데 1그릇에 1000원이다. 손두부는 2000원이다. 우리는 이곳을 찾지 못해서 한참 빈대편으로도 가보았더니 매운탕단지, 석쇠구이집이 있었다.

시티재는 28번 국도에 있으며 영천에서 경주로가는 곳이다

내려가서 숯가마를 갔다가신라방이라는 한옥에서 묶었다.

다음날 경주 남산을 이집 주인이 안내하였다.

이번 낙동정맥은 이구간만 하고 내일은 남산을 보기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