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2월 4일 일요일 입춘 >
소요시간 ;5 시간 30분 거리 ; 14.2 KM
8;54 이리재에서 가파르게 오르다
10; 00 678M봉에 도착
앞에 보이는 능선이 가야하는 길
20분쯤 지나 무덤이 나온다
610봉을 지나 다시 조금 올라간다.
10;32 가다가 나비도 보았다.
서쪽 방향으로 진행하니 평탄한 오솔길이다.
11; 29 곧장가면 운주산이고 우리는 우측 길로 올라간다.
꼭대기에서 북쪽으로 진행
11;56 계속 내리막길을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간다
이상하게 생긴 소나무가 있다.
12; 13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13; 08 블랫재 도착
우측에 큰 무덤이 있는데 오래된 것같지는 않다.
거의 1시간을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차도 마시다
오늘은 6시간 정도만 할 예정이다
14; 00 다시 출발. 날씨는 입춘이라서 조금 덥게 느껴진다
얼굴을 레이저 치료를 하여서 마스크 같이 생긴것으로 가렸
더니 불편하다.
낙동정맥 팀과 마주치다. 30명쯤되어 보인다.
거의 사람과 마주치는 것은 드문 일이다.
14; 22 올라와서보니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위에서 2번째 능선이 우리가 온 능선이다
15; 36 조금 큰산을 1개 넘고 작은산을 2-3 개 지나 한티재 도착
한티재는 비포장도로이다
그 아래 터널을 지나는 31번 국도가 있다.
다음에 갈 구간이 써있다. 침곡산까지 2시간 40분이라고
기계면에서 목욕을 하고 장에서 사과와 찰옥수수말린것을 사다
기계 원흥정미소( 243-1044, 019-689-1044)에서 찹쌀을 5K 에 1만원, 쌀을 20K에 3만9천 주고 샀는데 매일 도정한 신선한 쌀이라고
한다.
황간 I C로 나가 추풍령 할매갈비에서 돼지갈비를 먹다
1인분에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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