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어떤 장사 퍼온글입니다. ㅋㅋㅋ 웃음이 절로 납니다. ^^ 이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지요. 집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신도림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 좋은 이야기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