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7시간
가평 계관산은 처음 듣는산입니다.
한북정맥에서 갈라진 화악지맥에 힌구간입니다
1대간 9정맥을 지난5월에 마치고 지맥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오늘 그 일부 구간을 하게 됩었습니다
국망봉, 명지산, 연인산, 화악산,칼봉산...
많이도 갔네요.
얼마전부터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었다고해서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에야 갑니다
상봉역에서 8시50분에 모여 갑니다
가평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북면 목동리 싸리재에서 내립니다
택시요금은 2만원 조금 못됩니다
10;38 이곳에서 택시에서 내려 계곡으로 가다가 우측 길을 따라
가면10분후 전원주택(?)이 나옵나다
11;28 가파르고 험한길을 올라와 보면 몽덕산(?) 보입니다
12;21
12;28 계관산
12;55
13;04
13;05 삼악산으로 가는갈림길이 나옵니다
삼악산으로 가도 좋을것 같지만 우리는 오늘 화악지맥을 가
하므로 개곡리 쪽으로 갑니다
삼악산이 보입니다.
15;12 멀리 월두봉이 보입니다
춘천과 가평 경계인 능선을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17;23 보납산까지는 못가고 좌측으로 내려와(희미하게 임도 비슷한
길) 어느 음식점에서 백숙을 먹고 식당차로 가평역에 데려다
주어서 편하게 서울로 올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가평, 춘천을 자주 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