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17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 7시간 30분
금남호남의 조금남은구간과 이어 호남정맥으로 이어가기로하다
이곳은 거의 내가 한구간이었지만 여러명이 함께하니 지루하지가않았다. 6시20분 남부터미널에서 출발
26번도로에서 시작하다
길을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능선길을 올라가댜
9;42 오룡고개도착
10;41 장구목재
10;44 630봉인것같다
잠시 휴식.최회장님은 자석팔지를 주었다고.
11;16
12;07
12;21 주화산도착
간단하게 호남정맥을 잘끝내게해달라고 산신제를 지냅니다
금남,금남호남,호남정맥이 갈라지는 곳입니다
이제 호남정맥을 들어서려는 순간입니다
혼자 걸었던 호남정맥들이 떠오르며 내가 어떻게 그 긴 구간
했을까? 정말 기적같은일입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같이할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1달에
한번하려면 2년도 더 걸리기때문에 여자로써는 힘이 들것같
습니다. 아름다운 산길, 바다를 보며 걷던길,광양에 감나무과
수원, 외망포구들이 떠오릅니다
13;16 1시간쯤 쉬고 다시 걷습니다
건너 전주공원묘지가 보입니다
14;59 곰치재
15;47 곰치재 전적비
진안 부암리에서 차로올라올수 있습니다
완주 월상리쪽길은 비포장도로라 올라오기 힘든차도 있습니
다. 호남정맥할때 이곳에서 너무늦어 월상리로 가는 부부
차를 얻어타고 다음날은 부암리에서 올라도가 힘들어 전주
원묘지에서내려 주화산을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 곰치재로
와서 부암리로내려가 버스를 타고진안으로와 다시 전주로
와 서울로 돌아왔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했던구간이어서 대략 씁니다
17;05 능선에서 원불교수련원이라고 씌여진좌측으로 내려옵나더
17;15 효소선원. 일반인도 묶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식당에서 물도 먹었습니다
내려가니 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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