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낙남정맥 5차(진고개-대부산-서북산-여항산-미산령-발산재)

장정화 2010. 2. 26. 17:49

<2010년 2월21일, 일요일. 맑음>

산행시간; 10시간20분

시작이 반이라면 벌써 5번같으니 11번갈꺼니까 거의 반이 되어간다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것 같다.오늘은 4시에 출발한다고.

거리는 24km . 눈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않고 아이젠도 안 가지고

가서 급경사로 내려오는 길이 힘이들었다.

다행히 햄릿이라는 분이 도와 주어서 잘 내려올 수 있었다

감사... 

  4;00   한티재 출발. 산도 많이 넘어야 하네.

 

 

  5;05   대부산.   가파르게 올라온다

 

  5;49   서북산 0.9km 전

  6;25  여항산으로. 

  6;25   서북산. 2시간30분이 지났다

           이곳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인가 보다

 

  7;00

 7;00   여항산 2km 전.  근데 사진은 왜 이렇게 찍혔을까?

 

 

  8;09   밧줄이 매어져 있는 가파른 암릉

 

  8;26   저곳이 여항산 정상. 어떻게 올라가나!

  8;40

 

 

  8;50   헬기장

           이어 복잡한 이정표.  미산재로

 

 

 

  9;11   좌측 아래 저수지가 보인다

 

  9;24   744고지

  9;48

 10;04   오봉산 갈림길.  발산재로 10.28km전

 

 

 10;48   오곡재(시간상 추정)  거의7시간 경과

 11;19   삼각점

 11;32

 12;20

 12;56   이곳에서 간식 먹고 휴식

 13;24

 13;26   우측엔 임도

 

 13;57   리본을 잘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파르게 산을 넘어

 

 14;19   발산재. 

 

 내려와 좌측으로 가면 지하도를 건너 길건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약수터에서 물 마시고 발 벗고 찬물을 부으니 시원해 졌다

오늘 산행은 후미와 같이 내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