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4차(하고개-42번국도-멱조고개-석성산-작고개)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맑음>

산행시간; 6시간20분

토요일은 주 마다 1시 30분에 가는 정기산행이 있다.

이번주는 검단산이라고 문자까지 왔는데 일찍 잠이 깨어 할일도

없고 왔다갔다 하다가 양재로 가서 5001-1번 버스를 타고 용인대

에서 내린다. 오늘은 조금만하고 집에 가서 쉬어야지..

 

  8;31   용인대 정문에서 내려 체육관쪽으로 가서 도로옆으로 가다

           터널윗쪽으로간다

 

  8;47   계단으로 올라간다. 무덤이 여러개 있다

           올라갈수록 안개가 자욱하다

 

 

  9;35

  9;41 부아산정상

         표지판에 하고개가 아니라 학고개라고 써있다

         급경사로 내려간다. 좌측에 골프장이 있다

 

 

 

 10;04   조그만 도로 와 만난다.

            건너에 철계단이 있다. 골프연습장도 보인다

             송전탑이 계속 나온다. 조그만 산을 오르내린다

 

 

 

 

 11;21   42번도로

            밑은 낭떠러지이다. 끝부분이 시멘트로된 길이 있는데

            너무 무섭다. 우측으로 내려가서 다시 좌측 고개로 간다

            차가 너무 많아서 건널 수없다.

            용인정신병원앞 횡단보도로 건너서 다시 현대 오일뱅크쪽으

            로 와서 올라가야한다.

            그런데 나는 건너 공원으로 가서 산을 오른다

            조금 고생했다

 

 

 

 

11;57   정맥 능선과 만난다.  이곳부터는 동네 등산객이 많다          

 

 12;12   용인배수지 철망을 따라 내려간다

            길건너 가야할 산이 보인다

 

 12;15    멱조고개

             굉장히 위험한 길이며 어디에서 건너야할지 모르겠다

             가운데 초록 철망으로는 경전선이 다닌다.

             버스같이 생겼다. 원래 우측으로 가서 지하 통로로 가서

             산으로 오르면되는데 나는 주유소 쪽앞에서 무단횡단하여

             지하통로로가서 산을 오른다

 

 

 

 12;37   건너에서 본 철계단위

            조금가서 간식을 먹고 2-30분 쉰다

 

 13;25   

13;39    가족과 같이 온 등산객이 많다                                      

 

 13;47

 13;49    시멘트 도로가 나온다.따라 올라간다

 

 13;58   발원 샘터

 13;59   산길에서 내려와 통화사에 들어가 본다

 

 

 

 

 14;17

 

14;22   헬기장                                                                        

 14;22 석성산(471m)

 

 14;42   마성쪽으로

 

 15;03   영동고속도로 (작고개)

            터키군 참전비앞에서 보니 길건너에 양보라고 쓴 표지판네

            리본이 있다. 에고, 저건 못건너겠다.

            일단 마성요금소 쪽으로 가서 에버랜드로가는 젊은 부부

             차를 얻어타고 전곶에서 내려 길건너 양재가는 5002번 좌석

            버스를 한참 기다려서 타다

            기사아저씨에게 작고개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마성요금소에서 내려달라고 부탁하라고 하신다

            다음에 갈일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