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산, 소록도

 

<2009년 3월 3일 화요일, 눈오다 갬>

코스; 능가사-흔들바위-1봉에서6봉-능가사

팔영산은 3,4년전에 갔던곳이다. 이번에는 거문도, 백도도 1박2일

로 간다고 한다

어찌된 일인지 6시 30분까지 분당을 가야하는데 광명까지 가질 안나

분당오리역으로 빠져야 하는데 신갈까지가서 되돌아 왔다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나올 정도였다

앞으로는 30분전에 도착해야겠다

첫날 12시정도에 팔영산에 도착하다

 

 

 

 

능가사 일주문과 대웅전이 보인다

다시 이곳으로 내려오니까 내려와서 능가사는 들어가 보려고.

 

 

뒷쪽에 부도가 있다

 

 

흔들바위를 지나 1봉(유영봉) 300m앞

 

유영봉앞에 도착했으나 위험암릉구간이라고 써있는 바람에 좌측

으로 우회 

 

2봉으로 올라간다

눈이와서 매우 미끄럽고 밑은 절벽이다

 

철계단이 있다. 그전엔 없었다

 

2봉에 가서 보니 1봉에 우리팀이 있었다

 

밑으로는 바다가 보인다

 

3봉(생황봉)

 

 

 

 

 

 

4봉(사자봉)

 

 

 

 

6봉(두류봉) 

 

 

6봉에서 본 7봉. 정말 가파르고 뽀족하다

 

6봉과 7봉 사이 우측으로 완만하게 내려간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으나 너무 추워서 밑으로 내려가

정자근처 벤치에 앉아서 먹다

 

 

 

능가사 도착전에 산신제단이 있다

 

 

 

 

 

8봉이 모두 보인다

 

대웅전 뒤에 칠을 안한 건물이 있다 

 

 

 

 

 

 

 

 

 

 

넓은 마당엔 종이 2개있다

 

 

 

 

팔영산 등반을 마치고 소록도로 가다  5시까지 도착해야하는데

30분에 도착해서 30분만 보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다

 

 

 

2009년 3월2일부터 개통한 다리

그전엔 배로 왔으나 이제는 다리가 놓여져 있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다

오래된 나무들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