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제천, 단양), 소백산 구인사

 <2008 년 7월 5 일 토요일 맑음>

 

금수산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으나 등산로를 여러곳 막아 놓아서

3시간 밖에 갈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무엇때문에 긴등산로를 막아

놓았는지 이해가 안간다

 

 

 

10; 19    백운동 상천휴게소 도착

             충주호를 돌아가서 한참만에 찾았다.

              음식점이 있었는데 차를 주차하면 안된다고 했다

 

 

10분쯤 올라가니 조그만 절이 나온다

 

황토로 벽을 바른 예쁜집을 짖고있다

 

 

10;29   표지판이 나온다

           폭포쪽으로 갔으나 다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폭포는 보지못하고 다른곳으로가다

 

10; 57   1.2km 왔다

 

산에는 수국이 많이 피었다.

 

11;14   간식을 �었는데 무슨나무인지 몰라도 가지가 많다.

 

11;33   계단을 많이 설치해 놓았다

            장마철이어선지 무척 습기가 많고 더웠다

            높이 1016m 인데 우리가 출발한곳은 200m정도라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다

 

12;45   정상에 도착  등산객은 많았다

           많이 알려진 산인가보다

 

앞에 보이는 능선은 많았으나 밧줄로 막고 출입금지라서 갈수 없다

 

13;09   돌아서 다시 상천휴게소로 올려고 했는데 막아 놓아서

           절마당으로 해서 상학주차장쪽으로 가다

 

13;41   샘이 있다. 내려오는길은 바위가 이끼가 많이 끼어있다

 

13;53   상학마을 1km전 

 

내려오는 길에 오디, 산딸기, ..를 따 먹다

 

남근석, 여근석

 

 

 

 

무식한 나는 메밀꽃인가 했다.

개망초라 한다고. 향기가 좋다 

 

 

 

 

 

14;36  주차장에 도착.  묵무침, 부치개,막걸리,맥주를 마시다

 

시간이 많이 남아 구인사를 가기로 하다.

가는 길에는 촬영장, 온달성,등 볼곳이 많다

수박밭도  많다

16;52   구인사 입구에도착

           주차료를 내고 차를 타고 올라갈걸 더운데 2,30분을 걸어 올

            라가다.

 

 

시외버스 정류장. 동서울로 가는 버스도 있다

 

구인사는 소백산자락 협곡에 있다.

굉장히 크고 사람들도 많이 묶는다

천태종이라던가?

 

 

 

 

 

가파르게 올라가다.

우리나라 절과는 다르게 지었다

 

아마도 대웅전인가

 

 

항아리가 굉장히 많다

 

무엇에 쓰는 나무 일까?

 

 

 

물이 내려 오는 수로일까 

 

축대인지?

 

화장실 밑에 쌓은 돌담.   정말 신기하다. 시멘트도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