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일 토요일 >
거리 ; 약 30Km 소요시간; 14시간
5;00 어제 밤 11시에 출발하여 피나무재에 도착
어제 휴게소에서 보고 새벽에 피나무재에서 마주친 정맥팀
쉬지도 않고 바로 올라가다.
표지판에 주왕산 12 Km 라고 써있다
조금 올라가서 다른세상 진사장님이 보여준 새둥지
6;54 급경사로 올라가다. 돌이 많은곳을 지난다.
6;55 좌측으로 주산지가 보인다
7; 01 거의 90도 급경사를 오르니 우측으로 통천문을 지나
7;11 745,4m 봉에 도착. 일명 별바위.
전망이 좋다. 조그만 암봉인데 안개가 끼어 전망이 조금 덜보
였다.
8;47 아침식사
9;44 아름다운 오솔길을 지나
10;21 헬기장도착
10;37
10;46 표지판이 나옴
11;03 갓바위는 보지 않고 통과
11;15 이상하게 생긴 바위를 지나
13;05 벌써 8시간 걷다. 지루한 길이 계속 된다
14;38 먹구등이 표지판이 없어 곧장난 큰길로 (우측으로 가야함)
가서 1시간쯤가다가 돌아왔다
17;30 무덤이 나온다
18;06 나무를 베어 놓았다.
18;06 내려 올때 흰색 비닐줄이 매어져 있는게 송이버섯 재배
지역인 것같았는데 텐트가 있다
18;07 황장재 3.7km 남았는데 굉장히 오래 가는것같고 힘도
들었다
18;34 좁은 오솔길을 따라
이름모를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18;38 아직도 2.1km 남았다
18;41
19;21 도로가 보임
19;23 황장재 도착
내일 가야할곳
거의 14시간이 넘게 걷고 나니 모두 힘이들었다.
그러나 천천히 걸으면 가능하다.
목욕을 하려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간단히 저녁 먹고 황장재에서
숙소를 정하고 내일도 만만치 않은 코스라 바로 잠자리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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