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경주남산 문화유적답사

장정화 2007. 1. 13. 00:45

 

 

 

 <2007년 1월 7일 일요일>

 

코스; 탑골 마애조상군-삼릉-상선암-금오산정상-용장사지삼층석탑-

        순환도로-이영재-봉화대능선-칠불암

소요시간; 약8시간

 

경주남산 문화유적 답사는 일요일, 공휴일마다 안내해주며 인터넷으로 예약할수있다 (www.kjnamsan.org   054-771-7142

 

 

 복매운탕을 아침으로 먹다.

 

 

 

 

 

 

 콩나물을 건져 고추장소스에 무쳐준다

 

 

 

 

 

 

 

 

 

 

 

 

 

 

 

 탑골로 가는길에 한옥으로 지은 한정식집에 들르다.

99구간 집도 있는데 시간이 안돼서 보지 못하다.

 

 

 8;57   금오산 옥룡암 도착. 작은절이다

 

 

 

 

 

 

 

 

 관음암

 

 

 

 

 

 

 

 

 

 앞면에는 탑이 두개 새겨있고 옆에는 부처님이 새겨있다.

 

 

 

위에서 보이는 관음암

 

 

 

탑이 있는 뒷쪽으로 올라가다.

 

 

 

 

 

 

 

 

 

 

 

 

 

 

 

삼릉입구에는 소나무가 많이 있는데 춘양이나 검마산에서 본 똑바로

자란것은 별로 없고 휘어지고 구부러진 소나무가 많다.

 

 

 

삼릉

 

 

 

 

 

석조여래 좌상

 

 

<못 찍어서 검색해서 살짝 빌려왔어요> ▲ 요 위의 사진

 

 

 

 

 

 

선갈육존불   위로 올라가면 물이 바위위로 흐르지 안도록 위에 고랑이 파여 있음

 

 

 

망산. 남산이 남자라면 망산은 여자라고.

 

 

 

 

 

 선각마애불

 

 

 

 석조여래좌상  조금 못생겼다고 . 코부분을 보수했음.

 

 

 상선암. 올라가는 입구에서 인절미를 한개씩준다. 화장실을 찾느라고

오르내렸더니 3개나 주었음.

 

 

 

 

 

마애석가여래좌상. 머리는입체(?)  몸부분은 선각

 

 

 

금오봉쪽으로..

 

 

 

 

상사바위앞 조그만부처

 

 

 

 

 

 

 

 

 

 

 

정상 금오산

 

 

 

 

 

 

 

  

 

 

 

 

 

 

 

 

순환도로

 

 

 

칠불암쪽으로..

 

 

 

 

꽃을 들고 있음. 얼굴은 둥글며 온화해보임

 

 

 

칠불암 마애조상군. 앞에 네모난 돌에 사면에 조각되어 있다.

 

 

 

 

 

 

 

 

 칠불암은 비구니께서 계시다고. 너무 낡아서 보수해야 할것같다.

 

 

 

 

천마총 (?) 근처 에서 저녁을먹다.

 

 

 

 

 

미즈구리는 가재미를 말하며 술이름이 재미있다.

 

 

 1인분이 7000원인데 고등어조림,닭찜... 반찬이 많다.

 

 

 

예약을 해야하며 한지로 도배했다.

 

 

 밤이되니 분위기가 좋다. 서울갈때 황남빵, 경주빵을 사가지고가다.

 

 

남산

 

남산 소나무 옆

두리뭉실한 바위가 갑자기 부처가 되고

흐르던 시간이 소리없이 멎어서

신라로 돌아간다.

천년! 부처는 그렇게 앉아 계시고

천년! 부처는 그렇게 서 계실 것이다.

 

부처는 바위, 바위는 부처

우러러보는 사람도 부처

모두 피가 통하는 한마음 한 몸이다.

 

푸른 하늘, 흰구름

구름 그래도, 바위 그대로 그저 그대로다

천년의 왔다가는 그저 그대로다.

 

경주남산연구소 발행-경주남산구경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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