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5일 토
서해랑길 85코스(평택항- 팽성노양리마을회관)
마산을 가려다가 8:40 분에 안양역에서 무궁화호를타고 평택역에서 80번버스를타고 평택항에서 내려 85코스를
걷습니다 비는 조금씩내려 아산항에
와서 점심먹고야 그쳤습니다
신영리를 지나고 장수리도 지나
아름다운 평택호관광지를 지납니다
오늘은 거의 11시에 시작하여
겨우 밥먹고 중간에 카페도 있건만
그냥 지나갑니다
기산리 대안리 마안산엔 간혹 등산하는 외국인가족도 만납니다
다시 자전거길지나 어! 평택국제교를
건너라고!
슬슬 안개와 황사가 밀려옵니다
건너 노양리 가는시점을 못찾아
헤맵니다 마을회관가는도중 15번버스를 만나 마음좋은 기사님이 세워주셔서
타고 다시 평택역 전철탈까?
하다가 급행떠나 다시 무궁화입석타고
4번깐에 핸폰도 충전하며 창쪽으로
배열된 의자에 안자서 느긋하게
커피마시며 야경보며 안양에서
내림니다 역시 외국인 절반입니다
내일도 일찍 일어나면 갈까?
다음코스는 공세리성당을 지나 아산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