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12차(대곶-48번도로-고정리지석묘-56번도로-22번도로-문수산-용강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맑음>

산행시간; 8시간

마지막 구간이다. 남겨놓기도 애매하고 시작한 시간은 10시가 되어

서이고 그러다 보니 내려오는 길을 잘못 왔지만 되돌아 갈수가

없다. 지금까지 이런일은 없었는데...

너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런 일도 있는 것 같다.

이런 무리한 일은 하지 말자는 교훈을 준것 같다

 

  9;48   안양에서 3-1번 강화가는 버스를 타고 월드아파트에서

           내려 대곶가는 버스를 타고 대곶사거리에서 내린다

           대곶초교를 우측에 두고 가다가 어린이 집이 나오면

           산으로 가다

 대곶초등학교

 

 10;02   어린이 집 건너에서 낮은 산으로 들어가면 헬기장 같은

            곳이 있는데 쓰레기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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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   도로가 나오면 좌측으로 따라가다.

            팔거리 부페, 갓굴길, 뉴팜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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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   장승이 있는 동연기연이란 회사에서 장승 뒤쪽으로

            가면 밤나무밭을 지나가다

 

 

 11;28   sk이동통신안테나를 지나면 철망 안쪽에 시멘트 길로

            가야되서 개구멍으로 들어가 시멘트도로로 들어가다

            지금부터 철조망을 몇개를 넘는다

 

 11;33   철조망을 겨우 밑으로 들어가 길로 갔더니 이번엔

            개들이( 비록 묶여져 있지만 ) 있는 곳을 지나 곧장 갔더니

            이번엔  더욱 튼튼한 철조망이 나오는데 넘어로 리본이

            있다. 우측으로가서 미안하지만 뒤로 약간 넘어져 있는

            철조망을 밟고 건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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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   가다가 보니 나무에 구멍을 내고 물병에 수액을 받고 있다

            저게 고로쇠물인가?

 

 

 11;54   또 철조망이다. 콘테이너로 된 집 옆에 다행히

            철조 망이 지나 갈수 있게 뚫혀져 있다

            정말 다행이다. 울타린 넘을수가 없다

            그리고 길을 건넌다

 

 12;01   산소를 지나가다. 이곳에서 김밥, 커피 마시고 출발

 12;26   앞에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가서 앞에 산소가 많은 산으로

            길을 건너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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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이 보인다

 12;39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돈다

 12;41   좌측아래는 위험한 급사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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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7   삼각점

 13;02   좌측 집엔 또 개..

 13;10   군부대정문

 13;16   청룡사

            48번 도로를 건너(군부대 앞에서) 도로건너 공사중인

            곳을 지나 교회를 지나고 푸르미 2차아파트로 가서

 

 

 

 

 

 

 

 13;35   푸르미2차 7동뒤 철조망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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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7

 이곳은 잘못 간곳.곧장 가야하는데 우측 아래로 내려가다가

절개지를  곧장 가파르게 올라가서 사면으로 난 길을 걷다가

다시 철조망 길과 만난다.철조망이 너무 가파른곳에 있어

길이 없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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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1   계속 군부대 철조망을 좌측에 끼고 걷다가 임도를 내려 서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고정리 지석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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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3   12번도로를 건너 조그만 산을 넘으면 공장이 나온다

 

 

 14;56   공장 건너 길건너 산으로 가다

 

 

 15;12   에덴농축 이라고 싀여진 집이 좌측에 있고 그앞에

            조그만 골프 연습장이 있다

 

 15;14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가다 계속 길을 따라가다

 

 

 15;25    꿩요리 간판을 지나.  이산엔 꿩이 많았다

 15;33   56번 도로옆에  있는 아이젠이란 회사 앞에서 길을 건넌다

 

 15;40   문수산이 가까이 보인다

 

 

 

 15;59   아마도 쌍용대로 같다

 

 16;16   22번도로를 건너.  쌍용대로 표지판이 있다

            가파르게 올라가다

 16;57   문수산 정상.  

 

 

 

 17;00   건너 보이는 봉으로 가다

 

 

 

 우측 전망

 성곽인것 같은데

 17;13   북문쪽으로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곧장 가다가 좌측 보구곶

            리로 가야 하나 본데...

            나는 용강리 쪽으로 가다가 붉은 바위를 지나 길이 없어

            잘못온것을 알았으나 시간이 너무 늦을 까봐 그냥 내려와

            임도를 따라가다가 인삼밭앞에서 일을 마치고 김포로 나가는

             주민 차를 얻어타고 군하리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마지막에 알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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