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팔당 예봉산

장정화 2008. 4. 23. 23:32

 

<2008년 4월 23일 수요일 바람부는 날>

 

 팔당가는 전철을 타고 싶다.

나는 배꽃을 제일 좋아한다.  강도 보고 배꽃도 보려고 친구와 둘이

용산역에서 팔당행 전철을 타다.  10시에 타야하는데 10시15분에 덕소가는 차를 타고 덕소에서 다시 갈아타다.

배꽃은 이미 다 떨어졌다.

팔당에 내리니 등산객이 평일인데도 꽤 많다 

 

 11;56    동네 길을 따라가니 표지판이 있다

 

 

 

 11;56   정상이 1.95Km  가깝다

            30분쯤 가다가 거리도 짧고 시간도 많아 천천히 가기로 했다

            커피도 마시고 쑥 개떡도 먹다

  12;12

 

12;57   어제밤 비가와서 구름이 잔뜩끼어있다

            바람도 불고 춥기도하다

            강건너 검단산이 보인다

 

13;00    아주 가파른곳에는 로프가 설치되어있다

 

 

13;39

 13;40   정상 200m 전

 

13;45   정상이 보인다

 

13;49  정상에는 지도가 있다

          예봉산-적갑산-운길산   몇년전 여름에 갔는데 무지 더워 고

          생했다.

          

 

13;50

 

옆에 예빈산이 보인다

 

14;21   나무위에  오리가 우는 것같은 소리를 내는 새가 있는데

            혹시 까마귀인가?

15;32  올라가기 시작한곳 도착

          3시 49분 기차를 팔당역에서 타다

               이번에는 산행이 너무  짧다

           다음엔 운길산-적갑산-예봉산으로 와서 팔당에서 차를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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