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낳는 산- 영암 월출산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맑음

등반코스; 천황사-시루봉-구름다리-사자봉-천황봉-구정봉-향로봉-

              미황재-도갑사

 

 월출산은 월생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뾰족한 암봉이 많으며

구름다리도 있다.

영암은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이 있으며 옛날에 중국사람이 바위들을 산아래로 떨어뜨리자 그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는 전설이 있다. 높이 809m 이며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0;20   천황사 주차장에서 출발

 

 

 

 

구름다리;1.4Km   천황봉; 3.1Km

 

고산 윤선도 시비와 영암 아리랑이 써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가다.

 구름다리-천황봉-바람재-베틀굴-구정봉-억새밭-도갑사

 사자사지, 사자봉아래 있다(천황사지)

목탑유구가 발견. 복원되고 있다

 

 

 많은 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감

 

11;22 구름다리에 도착

 

 

 

 

 

 

 

 저수지가 보임

 

 

 

 

 

 

 

 

 

 천황봉까지 1.4Km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

 

 

 

 

 

13;04 통천문

 통천문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네

 

 두분, 정말 멋있네요

 13;12   천황봉 도착

            천황봉에는 많은 등산객이 점심을 먹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급경사로 내려옴

 

 가야할 길

 

 

 

 

 천황봉을 내려와 우측에 있는 바위

 좌측에 저수지

 대원들은 구정봉으로, 나는 도갑사쪽으로. 위에서 만나다

 

 

 뒤로 보이는 천황봉

 억새밭쪽으로

 

아래 우측에 보이는 능선 

 15;01   헬기장 도착

 억새밭

 

내려 가는 길 

16;04   도갑사를 중창한 수미선사의 행적비 

 

 부도전

 

 16;12   도갑사 대웅전 도착

 

산신각 

 

 

 

 

 

 

 입구에 해탈문

 

 

 

 도갑사 앞에 흐르는 하천

 

 

 

 

 

 

내려와 막걸리와 묵무침을 먹으며 보이는 도갑저수지

산책하기 아름다운 길 

 영암시내에 있는 유명한 식당

 

이식당에서는 된장과 토하젖을 판매한다. 

 처음 먹은 갈낙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