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2006 년 11 월 11일 맑음> 산행시간; 4시간 30분
07 ; 30 신도림 출발
광나루역 2번 출구를 경유해서 양평 국수에서 아침을 먹다.
11 ; 26 매표소 도착
좌측 다리건너 돌계단길로 오르다.
가는 길옆 군데군데 벤치가 있다.
굉장히 가파른길이다.
앞쪽으로 가리산 3봉이 보인다.
우측아래로 보이는 동네
낙엽송도 보인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급경사로는 굉장히 미끄럽다.
날씨는 겨울의 시작답게 쌀쌀하다
1000m가 넘는 산이어서인지 나뭇잎이 다 떨어졌고 땅에 서리가 있다
특히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
멀리 삼봉이 보인다
오솔길도 있다
낙엽송
물박달나무(? )
나무토막으로 된 계단을 올라간다.
표지판이 나온다. 가리산 1.5K 가면 된다.
우측 아래로 소양강이 보인다.
13 ; 34 홍천고개 도착
14 ; 05 댐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임
가리산 쪽으로 직진하여 표지판 앞에서 쇠파이프가 설치 된
곳으로 오르기 시작하다.
1,2,3 봉에서 내려다 본 경치.
절벽위 라서 아찔합니다.
바위 마다 석이버섯이 있다.
딸수없는 곳에는 낙엽이 떨어진것 같이 많다.
15 ; 05 하산 로프가 매어진곳이 많다.
15 ; 15 안부도착
좌측에는 300m 가면 샘터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다.
15 ;28 무쇠말재 도착
16 ; 06 계곡과 만남
내려오는 길에 시를 써논 표지판이 여러개 보인다.
16 ; 37 내려와서 안내판이 보인다
중간길에 식당과 통나무집이 있다
산위는 앙상한 나무만 있는데 내려오니 개나리가 피어있다